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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fore Midnight' 이준호 "벌써 마지막이라니, 느낌 새롭다"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2PM 이준호가 2022 팬콘 'Before Midnight(비포 미드나잇)'의 마지막 날을 뜨겁게 달궜다.

이준호는 12일부터 14일까지 사흘간 서울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이준호 2022 FAN-CON 'Before Midnight''을 개최했다. 14일 공연은 Beyond LIVE(비욘드 라이브)에서 유료 생중계됐다.

이준호 팬콘서트 [사진=JYP]
이준호 팬콘서트 [사진=JYP]

이준호 팬콘서트 [사진=JYP]
이준호 팬콘서트 [사진=JYP]

'Before Midnight'은 팬미팅과 콘서트를 결합한 형태의 공연으로, 모든 무대는 밴드 라이브로 꾸며졌다.

이준호는 공연에서 "오늘이 벌써 마지막 (공연)이라고 생각하니 느낌이 새롭다"면서도 "에너지는 첫날과 동일하다"고 말해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이날 이준호는 뜨겁게 환호하는 팬들에게 "여러분의 이준호"라며 "가수 이준호, 2PM의 이준호, 배우 이준호"라고 스스로를 소개하기도 했다.

이준호의 팬콘서트는 오프라인 3회 공연은 물론 추가 오픈 좌석까지 전석을 매진시켰다.

한편 이준호는 서울 팬콘에 이어 20일과 21일 이틀간 일본 도쿄 부도칸에서 현지 팬들과 만난다. 약 3년 8개월 만이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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