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손예진이 단발머리로 변신했다.
손예진은 지난 18일 자신이 앰버서더로 활동 중인 브랜드 주최로 인도네시아 팬들과의 온라인 팬미팅을 진행했다.
이 행사는 사전 선발된 팬 30명이 참여했으며, 손예진은 약 2시간 동안 팬들과 근황을 나눴다.
그 중 눈길을 끈 건 손예진의 달라진 헤어스타일. 온라인 팬미팅에 참여한 한 팬이 SNS에 공유한 영상 속 손예진은 어깨까지 내려오는 단발머리로 변신한 모습이다.
반갑게 인사를 하며 등장한 손예진은 오프숄더 의상으로 우아하고 청순한 매력을 뽐냈다. 현재 임신 중인 손예진의 D라인은 테이블 꽃장식에 가려졌지만, 여전히 빛나는 미모를 유지 중이다.
손예진은 현빈과 결혼 3개월 만인 지난 6월 임신 소식을 전했다. 당시 손예진은 "아직 얼떨떨하지만, 걱정과 설렘 속에서 몸의 변화를 체감하고 있다"면서 "우리에게 찾아온 소중한 생명을 잘 지키겠다"고 임신 소감을 밝혔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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