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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쓴 "아들 이름 아직 못지어...작명소서 받아볼까 생각"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이 아들의 이름을 짓지 못했다고 밝혔다.

19일 방송된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새끼'에는 출산 휴가를 간 홍현희를 대신해 남편 제이쓴이 출연했다.

이날 장영란은 "똥별이(태명) 이름을 지어주는 건 어떻냐"라고 제안했다. 제이쓴은 "(정해둔 이름은) 아직 없다. 작명소에서 받아볼까 생각 중이다"고 밝혔다.

금쪽같은 내새끼 [사진=채널A 캡처]

장영란은 "어떤 일이든 뾰족하게 다 이겨낼 수 있도록 '가시' '연가시' 어떻냐"고 제안했고, 이에 제이쓴은 "아기 이름으로 연가시는 좀. 저희 부모님이 (장영란을) 되게 예쁘게 보시는데"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정형돈은 "좋은 동네로 이사 가라는 의미로 연희동이나 시원하게 자라는 의미로 연포탕"이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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