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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트로트' 9월7일·14일 밤 10시20분 방송 확정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우리들의 트로트'가 9월 7일과 14일 방송을 확정지었다.

MBN 추석 특집 '우리들의 트로트'는 레전드 트로트 가수부터 트로트 신성들까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22인 트로트 가수가 총출동해 역대급 스케일의 '트로트 페스티벌'을 선사하는 세대 대통합 초대형 빅쇼. 9월 7일과 14일 밤 10시20분 방송된다.

26일 공개된 '우리들의 트로트' 티저 영상에서 강혜연-김나희-허찬미와 김희재-나태주-황윤성이 짜릿하고 매혹적인 안무를 선보이는 가운데, '당신을 혹하게 할 환상의 트로트 빅 쇼' '우리들의 진짜 트로트 축제가 시작된다'라는 문구가 더해진다.

'우리들의 트로트' 티저영상이 공개됐다.  [사진=MBN]
'우리들의 트로트' 티저영상이 공개됐다. [사진=MBN]

이어 '트롯 샛별' 전유진, 태권 발차기 퍼포먼스를 보이는 나태주, 한층 성숙한 멋짐을 장착한 정동원, 머리에 커다란 리본을 단 귀염뽀짝 김유하까지 무대 위에 올라 뜨거운 열기를 예고했다.

뒤따라 설운도-김수희-김용임-강진-박현빈 등 관록의 트로트 가수들이 위풍당당 위용을 드러낸다.

이후 국민들이 사랑하는 올드&뉴 트로트 스타 22인이 듀엣으로 또는 트리오로 호흡을 맞추며 '세대 대통합' 무대를 완성한다. 조정민-진성-장민호의 짧고 강렬한 모습 위로 '우리에 의한! 우리를 위한! 우리의 축제'라는 자막이 펼쳐진데 이어 마지막으로 붐이 "우리들의 트로트!"라고 힘찬 멘트를 외치면서 열기가 최고조에 이른다.

'우리들의 트로트' 제작진은 "추석을 앞두고 22인의 스타들이 시청자 여러분에게 최고의 무대를 선사하기 위해 정성을 다해 준비한 만큼 명곡의 감동과 신선한 흥이 어우러진 멋진 쇼가 탄생했다"며 "MC 붐의 쫄깃한 진행과 장민호, 정동원의 찰떡 케미가 어우러져 완벽한 트롯계의 대축제가 완성됐다"고 전했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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