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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효연, 지갑 분실…"돈 가져도 되니 돌려줘"


[아이뉴스24 김동현 기자] 그룹 소녀시대 멤버 효연이 지갑을 분실했다.

효연은 26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지갑을 찾는다. 어디 갔니 지갑아"라며 지갑을 분실했다고 알렸다.

그룹 소녀시대 효연이 서울 삼성동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데뷔 15주년 기념 정규 7집 '포에버 원'(FOREVER 1) 컴백 기자회견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그룹 소녀시대 효연이 서울 삼성동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데뷔 15주년 기념 정규 7집 '포에버 원'(FOREVER 1) 컴백 기자회견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그러면서 "제일 아끼는 지갑이다. 안에 있는 돈 가져도 되니 지갑만 돌려달라"고 말했다.

아울러 "바쁘신 분은 이것만 읽어 보시면 된다"며 지갑을 습득했을 시 신고 요령도 함께 전했다.

효연은 "주운 지갑의 신용카드에 있는 고객센터에 전화를 걸고 상담원에게 지갑을 주운 사실과 주운 카드 번호를 불러준다. 그러면 상담원이 지갑 주인에게 습득한 사람 연락처를 알려주게 되고 지갑 주인에게서 전화가 온다"고 상세히 설명했다.

한편 지난 2007년 소녀시대로 데뷔한 효연은 이후 DJ 활동 및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입지를 다졌다.

최근에는 데뷔 15주년을 맞아 정규 7집 'FOREVER 1'을 발매하고 소녀시대 완전체 활동에 나섰다.

/김동현 기자(rlaehd3657@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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