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이민정이 절친 손예진의 남편인 배우 현빈을 응원했다.
이민정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조2 통쾌하고 쿨하고 웃기고. 친구남편 흥해라!! 여러분도 풍성한 한가위 되시길"이라는 글과 함께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 시사회에 참석한 사진을 게재했다.
이민정이 언급한 '친구 남편'은 바로 손예진의 남편인 현빈이다. 이민정과 손예진은 같은 소속사에서 한솥밥을 먹고 있는 절친이다. 이에 이민정은 '공조2' 시사회에 참석해 현빈에게 응원을 전했다.
또 이민정은 "태풍 피해로 힘드신 분들도 걱정되는 요즘"이라며 응원의 말을 덧붙였다.
이민정은 2013년 이병헌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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