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방송인 서장훈이 강호동에게 돌직구를 날렸다.
17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이수지, 츄, 최예나와 가을 수학 여행을 떠났다.
이날 강호동은 게임에서 자신의 활약이 이어지자 멤버들에게 박수를 요청했다.
이를 보던 서장훈은 "집에서 '신서유기'를 보는데 화장실이 너무 급했다. 호동이가 뭐 할 차례라 자신있게 화장실에 다녀왔다"고 일화를 전했다.
![아는 형님 [사진=JTBC 캡처]](https://image.inews24.com/v1/5c1e801a6d8e9a.jpg)
이어 "갔다 왔는데 아직도 이거(박수) 하고 있더라"고 강호동의 예능 스타일을 저격해 웃음을 자아냈다.
![[아이포토] 한동훈 전 대표, 대권 도전 선언](http://img-lb.inews24.com/x289/v1/922c337b60816e.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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