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NMIXX(엔믹스)가 19일 새 싱글 'ENTWURF'(엔트워프)와 타이틀곡 'DICE'(다이스)를 발매하고 데뷔 첫 컴백을 맞이한다.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 신인 걸그룹 NMIXX는 9월 19일 오후 6시 두 번째 싱글 'ENTWURF'와 타이틀곡 'DICE'를 정식 발매한다. 신보는 어떤 방해에도 굴하지 않고 스스로 운명을 개척해 나가겠다는 일곱 모험가 NMIXX의 포부가 담겼고, 타이틀곡 'DICE'를 비롯해 수록곡 'COOL (Your rainbow)'(쿨 (유어 레인보우))와 두 곡의 인스트루멘털 음원까지 총 네 곡이 수록됐다. NMIXX는 올해 2월 22일 발매한 데뷔 싱글 'AD MARE'(애드 마레) 이후 약 7개월 만에 새 싱글을 발표하고 'K팝 실력파 신예' 존재감 굳히기에 나선다.
타이틀곡 'DICE'는 주사위 게임 속 등장한 미스터리 적대자와 그에 맞서는 NMIXX의 흥미진진한 서사를 담았다. 두 가지 이상의 장르를 한 곡에 융합해 다채로운 매력을 선사하는 'MIXX POP'(믹스 팝) 장르로, 세련된 재즈 사운드, 힙합 비트를 넘나드는 다이내믹한 곡 전개가 특징이다. 트와이스,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 등 K팝 인기 아티스트와 호흡을 맞춘 작곡가 아르마딜로를 비롯해 글로벌 프로덕션팀 더 허브(THE HUB), 유명 프로듀서 닥터조(Dr.JO) 등 유수의 작가진이 힘을 합쳐 완성했다. NMIXX는 첫 컴백 타이틀곡 'DICE'로 그룹만의 유니크한 음악 색을 더욱 선명하게 드러낸다.
새 싱글 발매일인 19일 오후 8시에는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컴백 쇼케이스 'NMIXX 2nd Single Comeback Showcase
'걸그룹 명가' JYP가 ITZY(있지) 이후 약 3년 만에 야심 차게 선보인 신인 걸그룹 NMIXX는 릴리(LILY), 해원, 설윤, 지니, 배이(BAE), 지우, 규진 7인으로 구성됐다. 싱글 1집 'AD MARE'와 데뷔곡 'O.O'(오오)로 첫 항해를 시작해 각종 무대와 콘텐츠에서 맹활약하며 7댄스, 7보컬, 7비주얼 '7-7-7 전원 에이스 그룹'의 탄생을 알렸다. 신보 'ENTWURF'와 타이틀곡 'DICE'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역량을 발산하고 국내외 팬들의 오감을 만족시킬 NMIXX의 행보에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NMIXX의 싱글 2집 'ENTWURF'와 타이틀곡 'DICE'는 19일(월) 오후 6시 국내외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만날 수 있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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