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가수 김다현이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따뜻한 손길을 내밀었다.
대한적십자사(회장 김철수)는 31일 홍보대사인 김다현이 영남 지역을 중심으로 발생한 대형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1천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2024년부터 대한적십자사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김다현은 "갑작스러운 재난으로 고통받고 계신 분들께 작은 힘이 되고 싶었다"라며 "산불로 인해 상심이 크실 이재민분들과 현장에서 헌신하시는 소방관, 구호 요원분들께 깊은 위로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고 말했다.
대한적십자사 김철수 회장은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주민들과 재난현장에서 헌신하는 진화요원들에게 김다현 홍보대사의 기부가큰 힘이 될 것"이라며 "적십자도 현장에서 마지막까지 구호활동에 전력을 다하겠다"라고 감사를 표했다.
이번에 기부된 성금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산불 피해 지역의 긴급 구호 활동과 이재민 복구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다현은 그간 꾸준한 활동을 통해 팬들의 사랑을 받아왔으며, 이번 기부를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모습으로 다시 한번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다.
서울공연예술고 2학년을 맞이한 김다현은 신곡 '복 들어가유'로 왕성하게 활동 중이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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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트롯2위,미스트롯2 3위,현역가왕3위,한일가왕 MVP 김다현 가수님 응원합니다
멋진가수 김다현 최고가수 김다현 멋진 기부 선한영향력을 응원합니다. 언제나 멋진활동 최고다현
언제나 최선을 다하고 배려할줄 아는 멋진 김다현 가수님 선한영향력 멋진활동 많이많이 응원합니다 최고다현 사랑합니다
기부천사 김다현 가수의 따뜻한 마음이 산불 피해 극복에 큰힘이 되길 응원합니다
김다면 가수님 산불 파해 성금 기탁 기부천사 최고다현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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