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배우 김남길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0일 김남길 소속사 측은 "김남길이 토론토국제영화제 참석 후 지난 16일에 귀국, 입국후 1일차 PCR 검사를 진행했다. 이후 코로나 양성 판정을 받고 현재 자택에서 격리 중이다"라고 알렸다.
영화 '보호자'에 출연한 김남길은 제47회 토론토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돼 현장에 참석했다.
연출 데뷔작인 '헌트'로 토론토국제영화제에 참석했던 이정재도 지난 18일 입국 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다만 김남길, 이정재와 함께 스케줄을 소화한 정우성은 음성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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