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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김재원 "퇴직 얼마 남지 않아…제2의 인생 찾는 중"


[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아침마당' 김재원 아나운서가 퇴직이 머지않았음을 밝히면서 농담을 던졌다.

24일 오전 방송된 KBS 1TV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에서는 '명불허전' 코너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쇼호스트 최현우, 이민웅, 박태양, 김미진, 김경진, 김익근, 박태양 등이 참석했다.

KBS 1TV '아침마당'에서 쇼호스트 특집으로 꾸며졌다. [사진=KBS 1TV]

진행자 김재원은 김경진 쇼호스트를 소개하면서 "김경진 선생님한테 배우면 합격률이 높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이에 김경진은 "홈쇼핑에 한 50명 정도의 제자가 있다. 박태양 씨도 제가 가르쳤다"라고 했고 박태양은 "7년 전에 제 스승님이다. 제가 경진 선배에게 배워서 NS홈쇼핑에 들어온 것 같다"라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그러자 김재원은 "저도 퇴직이 얼마 남지 않았다. 제2의 직업을 찾고 있다"라며 "방송 끝나고 얘기하자"라면서 재치를 발산했다.

/김지영 기자(jy100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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