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배우 손예진, 현빈 부부가 득남을 기다리고 있다.
손예진 소속사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 측은 조이뉴스24에 "현빈, 손예진 씨의 2세 성별은 아들로 오는 12월 출산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손예진의 근황에 대해 "현재 운동도 하면서 건강히 지내는 중"이라고 전했다.
앞서 손예진은 지난 6월 임신 소식을 전한 바 있다.
그는 "저희에게 새 생명이 찾아왔다"라며 "아직 얼떨떨하지만, 걱정과 설렘 속에서 몸의 변화를 하루하루 체감하며 지내고 있다. 너무 감사한 일이지만, 그만큼 조심스러워 아직 주위 분들께도 말씀을 못 드렸다. 저희에게 찾아온 소중한 생명을 잘 지키겠다"라고 알렸다.
/김지영 기자(jy100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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