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방송인 박수홍이 붐에 축의금을 전달했다.
28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박수홍이 새로운 편셰프로 합류했다.
이날 MC 붐은 박수홍을 소개하며 "데뷔 32년차 국민MC 레전드 요섹남"라고 소개했다.
박수 속에 등장한 박수홍은 자신의 결혼을 축하해주는 붐에게 "제 결혼도 제 결혼이지만 붐 씨 결혼식 못 가서 너무 미안하다"고 말했다. 이어 축의금을 전달해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박수홍은 '원조 요섹남'이라는 수식어에 "당시 요리하는 남자가 흔치 않았다"며 "내가 국가 공인 자격증도 있다. 한식 조리 기능사 자격증이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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