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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인칭 복수' 강율, 타조엔터 전속계약…박서진·홍수아 한솥밥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배우 강율이 타조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1일 타조엔터테인먼트는 "강율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배우로서 무한한 재능을 보여주고 있는 강율이 다방면에서 자신의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 2017년 웹드라마 '열일곱'을 통해 데뷔한 강율은 '사랑의 온도' '추리의 여왕2', 웹드라마 '넘버식스' '진흙탕 연애담' '일진에게 찍혔을 때'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해 다양한 캐릭터를 자신만의 매력으로 완벽 소화했다.

강율 [사진=타조엔터테인먼트]

또한 '최신유행 프로그램2'에서는 크루로 활약했고, 유튜브 '강율TV'를 통해 쿡방과 먹방, 브이로그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이며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있다.

특히 강율은 오는 9일 공개 예정인 디즈니플러스의 새 오리지널 시리즈 '3인칭 복수'에서 박원석 역을 맡아 시청자들에게 또 한번 눈도장을 찍을 예정이다.

타조엔터테인먼트에는 가수 김혜연과 윙크, 박서진, 하디, 코미디언 정태호와 이현정, 배우 홍수아, 주명, 서민균, 강진휘, 진성 등 다채로운 분야의 아티스트들이 소속돼 있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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