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그룹 블랙핑크 지수가 때아닌 건강이상설에 휘말렸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를 중심으로 블랙핑크 지수의 북미 투어 콘서트 현장 사진에서 지수의 목에 혹이 포착됐다는 주장이 나왔다.
![블랙핑크 '본핑크' 단체 이미지 [사진=YG엔터테인먼트]](https://image.inews24.com/v1/f0b9390c5bfde0.jpg)
일각에서는 지수의 목에 난 혹이 건강 이상으로 인한 것이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도 있었고, 또 목에 핏대가 두드러지게 보이는 것이라 반응하는 이들도 있었다.
블랙핑크의 건강 이상설이 제기되면서 이들의 북미 투어에서 안무 실수나 미숙한 모습이 잇따라 나오고 있다는 불만 섞인 소리도 나왔다.
실제 유튜브에서 'Blackpink Concert'(블랙핑크 콘서트)를 검색하면 연관 검색어로 'Mess'(엉망)이 함께 뜨고 있다. 이를 검색하면 블랙핑크 멤버들의 콘서트 안무 실수 및 공연 퀄리티에 대한 실망감이 담긴 영상들이 여러 개 올라와 눈길을 끈다.
해외 팬들을 상대로 콘서트 퀄리티에 대한 불만이 나오는 만큼, 멤버들의 건강 및 컨디션 체크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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