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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세라핌 허윤진, 코로나19 확진 "해제까지 4인 체제로 활동"


[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그룹 르세라핌 멤버 허윤진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쏘스뮤직은 4일 "허윤진은 가벼운 두통 증상이 있어 이날 오후 신속항원검사를 진행했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라고 알렸다.

그룹 르세라핌 허윤진이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백주년기념관에서 진행된 르세라핌(LE SSERAFIM) 두 번째 미니앨범 '안티프래자일(ANTIFRAGILE)'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그룹 르세라핌 허윤진이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백주년기념관에서 진행된 르세라핌(LE SSERAFIM) 두 번째 미니앨범 '안티프래자일(ANTIFRAGILE)'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허윤진을 제외한 다른 멤버들은 특별한 증상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선제적으로 진행한 자가진단키트 결과 모두 음성임을 확인했다.

소속사는 "르세라핌은 허윤진의 격리 해제 시점까지는 4인 체제로 활동 예정"이라며 "허윤진의 활동 재개 일정은 다시 안내 드리겠다"고 덧붙였다.

/김지영 기자(jy100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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