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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새론, 생활고로 아르바이트? 음주 사고 후에도 술 파티ing


[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배우 김새론이 생활고로 카페 아르바이트를 했다고 밝혀진 가운데 음주 사고를 낸 후에도 친구들과 술 파티를 벌였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지난 4일 유튜버 이진호는 "김새론이 생활고로 아르바이트를 한다는 것이 알려졌는데, 자숙의 진정성에 의문이 든다"라며 "김새론에 대한 여러 제보가 있는데, 김새론이 음주운전 두 달여 만에 자신의 생일에 지인들과 함께 술 파티를 벌였다"라고 폭로했다.

TV조선 새 드라마 '레버리지:사기조작단' 제작발표회 [사진=정소희 기자 ]
TV조선 새 드라마 '레버리지:사기조작단' 제작발표회 [사진=정소희 기자 ]

유튜버는 김새론이 친구들에게 보낸 생일파티 초대장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에는 'Ron's Birthday', '7/30 밤 10:30', '주소:선릉로 XXX'이라며 생일 파티를 안내하는 문구와 함께 준비물은 '몸뚱이와 술'이라는 문구가 적혀있다.

유튜버는 "자숙을 한다는 것은 연예계 활동을 하지 않는 부분도 있지만, 본인 스스로가 자중해 아무래도 음주 사고를 낸 만큼 음주에 대해서는 조심해야 했지 않았나 싶다"라고 생각을 밝혔다.

김새론은 지난 5월 18일 오전 8시경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인근에서 음주운전을 하다가 가드레일과 가로수를 3번 이상 들이받았고, 이 사고로 신사동과 압구정 일대는 약 4시간 30분간 정전 피해를 입었다.

이로 인해 김새론은 해당 피해를 입은 인근 상가 주민과 합의를 진행했고 한 군데만 의견이 달라 합의를 하지 못했다고 알려진 바 있다.

더불어 김새론은 활동 중단과 합의금 문제 등으로 인한 생활고에 시달려 한동안 카페에서 아르바이트를 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김지영 기자(jy100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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