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배우 강동원이 FA시장에 나왔다.
30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강동원 배우와 논의 끝에 매니지먼트 업무를 종료하기로 했다"라고 알렸다.
이어 "오랜 시간 함께해 준 강동원에게 진심 어린 감사와 응원의 말씀을 전한다"라며 "강동원을 사랑해 주신 팬 여러분께도 감사드리며,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강동원은 지난 2016년 YG와 손을 잡고 6년간 함께했다. FA시장에 나온 '대어' 강동원의 향방에 이목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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