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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공현주, 쌍둥이 엄마 된다 "소중한 생명 찾아와"(전문)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공현주가 쌍둥이 임신 소감을 밝혔다.

공현주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해는 기쁜 소식을 전하게 되었다"라며 "드디어 저희 부부에게 소중한 생명이 찾아왔다. 이제 날이 더워질 때쯤이면 두 아이의 엄마가 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공현주 [사진=공현주 인스타그램]
공현주 [사진=공현주 인스타그램]

이어 "아직 실감이 나지 않지만 많은 분들의 응원과 축복 속에 감사하고 행복한 마음으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라며 "좋은 소식을 빨리 알리고 싶었으나 조심스러운 마음이 들어 이제서야 알려드린다"라고 전했다.

이에 앞서 공현주 소속사 측은 조이뉴스24에 "공현주가 현재 임신 3개월 차에 접어들었다. 하반기 출산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임신 소식에 공현주 부부가 모두 기뻐했고, 지인들의 축하도 많이 받았다. 귀한 생명이 찾아온 만큼 현재 태교에 집중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공현주는 2019년 3월 1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했으며, 4년 만에 쌍둥이 임신 소식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고 있다.

최근엔 웨이브 오리지널 '약한영웅 Class1'에 연시은(박지훈 분)의 엄마 역할로 출연했다.

다음은 공현주 쌍둥이 임신 관련 소감 전문.

안녕하세요. 공현주입니다.

올해는 기쁜 소식을 전하게 되었어요

드디어 저희 부부에게 소중한 생명이 찾아왔습니다. 이제 날이 더워질 때쯤이면 두 아이의 엄마가 될 예정이에요.

아직 실감이 나지 않지만 많은 분들의 응원과 축복 속에 감사하고 행복한 마음으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좋은 소식을 빨리 알리고 싶었으나 조심스러운 마음이 들어 이제서야 알려드려요. (저와 아이들의 건강을 염려해 함께 기다려 주신 방송 관계자 분과 기자님께 감사드립니다.)

2023년 모두 기쁘고 행복한 일들 가득한 한 해 되시길 바랍니다.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임밍아웃 #둥이맘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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