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개그우먼 김민경이 특별한 일상을 공개했다.
14일 김민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편지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비행기에서 만난 예쁘고 착한 승무원님. 정승스런 편지에 감동입니다"라는 글을 달았다.
공개된 편지에는 "항상 너무 잘 보고 있고 응원하고 있습니다. 얼마 전 사격 연습 하시던 영상이랑 대회 나가시는 것 보고 정말 존경하게 되었어요. 다녀오셔서 소감 말씀해주신 것 보고 저도 울컥해 큰 힘을 얻는 계기가 되었습니다"라는 내용이 담겨 있다.
한편, 김민경은 현재 iHQ '맛있는 녀석들', SBS '골 때리는 그녀들' 등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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