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가수 송가인이 일상을 공유했다.
24일 송가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썰매를 타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어 "아빠 비옷까지 입고 완벽 무장하고 몇 번을 탔는지... 내일 또 타고 싶은데 내일은 몸살 나겠지? 너무 재밌다. 이렇게 진짜 행복이지"라는 글을 달았다.
공개된 사진에는 시골길에서 비료포대로 눈썰매를 즐기는 송가인의 모습이 담겼다. 동심으로 돌아간 모습이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송가인은 현재 TV 조선 ‘복덩이들고(GO)’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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