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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 윤형주 "75세, 최고령 출연자"…김영임 "무대 설 일 적다" 우승욕심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불후의 명곡' 윤형주와 김영임이 우승욕심을 드러냈다.

4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은 '2023 오 마이 스타'은 선예&조권, 홍진영&박광선, 이보람&HYNN(박혜원), 정선아&민우혁, 남상일&신승태, 박완규&윤성, 김조한&UV, 윤형주&유리상자, 김영임&양지은, 김호중&에스페로 등 총 10팀이 출연했다.

'오 마이 스타'는 2021년과 2022년에 이어 올해 세 번째로, 앞서간 스타 선배와 그 걸음을 따라가는 후배가 한 무대를 꾸미는 콘셉트로 꾸며졌다.

'불후의 명곡'에 윤형주, 김영임이 출연했다.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
'불후의 명곡'에 윤형주, 김영임이 출연했다.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

유리상자는 "윤형주는 교과서 같은 분"이라고 극찬했고 윤형주는 "역대 최고령이다. 75세다"라고 말했다.

양지은은 "김영임 선생님 하면 국악계의 대모다. 국악계에서 선생님 모르면 국악인이라고 할 수 없다"라고 말했다. 김영임은 목표를 묻자 "앞으로 무대에 설 일이 후배들보다 적지 않냐. 한 번 제대로 붙어보자"라며 우승 욕심을 드러냈다.

유리상자 박승화는 "(윤형주 선생님이) 우리가 1등을 해야하지 않냐"라며 윤형주의 욕망을 대신 전했다. 이찬원은 열띤 분위기에 "독기를 품었다"며 놀라워했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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