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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난해한 아우터도 찰떡 소화 "도포로 입으려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가수 임영웅이 근황을 전했다.

14일 임영웅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도포로 이거 입으려다 간신히 참음"이라는 글을 달았다.

공개된 사진에는 발목까지 오는 긴 아우터를 입고 있는 임영웅의 모습이 담겼다. 다소 난해한 패션도 찰떡으로 소화하고 있다.

임영웅 [사진=임영웅 SNS]
임영웅 [사진=임영웅 SNS]

한편, 임영웅은 지난 11, 12일(현지 시간) 미국 LA 돌비씨어터에서 임영웅 콘서트 'IM HERO - in Los Angeles'(아임 히어로 인 로스앤젤레스)를 개최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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