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배우 정주연이 오는 3월 결혼한다.
23일 정주연 소속사 네버다이엔터테인먼트는 조이뉴스24에 "정주연이 내달 연상의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한다. 결혼은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결혼 후에도 작품 활동을 이어간다"라며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새로운 작품으로 만나뵐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정주연은 지난 2009년 에픽하이의 '따라해' 뮤직비디오를 통해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오로라 공주' '폭풍의 연인' '태양의 도시' '꿀단지', 영화 '스물' 등에 출연했다.
가장 최근작은 2020년 '요가학원:죽음의 쿤달리니'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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