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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원, 명품 시계 차고 예고 입학식 참석...'영앤리치'는 역시 다르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가수 정동원이 근황을 전했다.

2일 정동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꽃다발을 들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 입학. 3년 동안 잘 지내보자"라는 글을 달았다.

공개된 사진에는 교복을 입고 입학을 자축하는 정동원의 모습이 담겼다. 손에 차고 있는 명품 시계가 눈길을 끈다.

정동원 [사진=정동원 SNS]

한편, 17세인 정동원은 올해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에 입학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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