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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제니, 얼굴 부상 "운동하다 발 헛디뎌 상처 좀 났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블랙핑크 제니가 얼굴 부상을 당했다고 밝혔다.

3일 제니는 팬 커뮤니티 위버스애 "블링크(블랙핑크 팬덤) 다름이 아니라 괜히 놀랄까봐 내가 먼저 글을 올려요, 잠깐 쉬는동안 건강관리도 하고 잘 먹고 잘 자고 있었는데 운동을 하다 발을 좀 헛디뎌 넘어지는 바람에 얼굴에 상처가 좀 났어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빨리 나아서 블링크 걱정 안하게 하고 싶었는데 아직 좀 아물고 있어서 한동안 얼굴에 밴드를 좀 하고 다닐 거 같아요, 조금 바보 같더라도 이해해줘요. 좋은 공연 보여줘야 되는데 이런 모습이라 미안합니다, 여러분, 얼른 나을테니 걱정은 말고 곧 만나요"라고 덧붙였다.

블랙핑크 제니 [사진=제니 SNS]
블랙핑크 제니 [사진=제니 SNS]

제니는 걱정하는 팬들의 반응에 "이렇게 된 거 밴드 붙인 얼굴로 사진 열심히 찍어볼게" "그래서 요즘 사진 찍을 새도 없고 매일 치료 받고 있었습니다" 등의 댓글을 달았다.

한편, 블랙핑크는 최근 약 150만명을 동원하는 K팝 걸그룹 최대 규모 월드투어를 진행 중이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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