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편스토랑'이 '더 테이스트 어워즈'에서 2개 부문을 수상했다.
KBS 2TV '편스토랑'은 지난 13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더 테이스트 어워즈에서 '베스트 브랜디드 프로그램'과 '베스트 싱글 토픽 시리즈'에서 8대1의 치열한 경쟁을 뚫고 수상작에 선정됐다. 해당 부문들은 2개월에 걸쳐 글로벌 시청자들의 온라인 투표로 최종 수상작이 결정되는 방식이여서 더욱 뜻깊은 성과이다.
![편스토랑 [사진=KBS]](https://image.inews24.com/v1/c9196917e78f98.jpg)
'편스토랑'(연출 이유민)은 연예계에서 소문난 미식가 스타들이 혼자 먹기에 아까운 필살의 메뉴를 공개, 이 중 메뉴 평가단의 평가를 통해 승리한 메뉴가 방송 다음날 실제로 전국의 편의점에서 출시되는 신개념 편의점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T
한편 '더 테이스트 어워즈'는 텔레비전, 영화, 스트리밍 및 온라인, 앱, 라디오 및 팟캐스트, 사진에서 음식, 패션, 건강, 여행 및 라이프스타일 프로그램에서 올해의 최고를 기념하는 최고의 상이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