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강심장' 강호동과 이승기가 12년 만에 다시 뭉친다.
강호동과 이승기는 SBS에서 새롭게 론칭하는 '강심장리그'(가제) 2MC로 확정됐다.
두 사람이 토크 예능 MC로 다시 만나는 건 2011년 '강심장' 이후 12년 만이다. 앞서 '강심장'은 최고 시청률 20%를 넘나들던 당대 최고의 토크 예능으로 각광받은 바 있다.
'강심장리그'(가제)는 SBS 간판 예능이었던 '강심장'의 컨셉을 이어 받아 요즘 트렌드에 발맞춘 진화된 토크 예능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5월 중 첫방송.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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