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방송인 이정민이 피부미용사자격증을 딴 사실을 뒤늦게 알렸다.
12일 밤 이정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는 지난해 국가자격증 중 하나인 피부미용사자격증에 도전해 합격을 했다"고 밝혔다.
이어 "퇴사후 자격증 도전과 육아, 방송이라는 본업까지. 뭔가 너무 많은 일들이 몰아닥치다보니 너무 바쁘기도 했고, 쑥쓰럽기도 해서 이제서야 알린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이정민은 MBN '고딩엄빠3'에 출연했다. 이정민은 "1년 전 KBS에 사표를 내고, 진로에 대한 진지한 고민이 한창이던 시절 피부미용사자격증에 도전 하던 그때가 떠올라 많은 이야기들을 나누었다"고 후기를 남겼다.
한편 이정민은 방송과 함께 부티크 스파를 운영하고 있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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