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결혼 1주년을 맞이한 현빈, 손예진 부부가 일본에서 함께 시간을 보냈다.
현빈은 지난 10일 자신이 엠버서더로 활동하고 있는 브랜드 행사 참석을 위해 일본을 방문했다. 이는 2017년 팬미팅으로 일본을 찾은 이후 5년 만의 방문이다.
이에 아내인 배우 손예진도 동행했다. 이들은 일본의 한 호텔에서 함께 있는 모습이 목격되기도 했다.
이와 관련해 손예진 소속사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4일 조이뉴스24에 "손예진이 일본에 함께 간 것이 맞다"라고 밝혔다.
현빈과 손예진은 지난 3월 31일 결혼 1주년을 맞이했다. 두 사람은 2018년 영화 '협상'으로 만나 2020년 공개 연애를 시작했다. 그리고 2년 뒤인 2022년 3월 결혼한 후 같은 해 11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5년 만 방문한 일본에서 뜨거운 인기를 실감한 현빈은 최근 영화 '하얼빈' 촬영을 마쳤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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