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그룹 BAE173 남도현이 소속사 포켓돌스튜디오를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제기했다.
포켓돌스튜디오 관계자는 28일 조이뉴스24에 "남도현이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제기했고, 26일 심문 기일을 진행했다"고 짤막하게 밝혔다.
![BAE173 남도현이 소속사 포켓돌스튜디오를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제기했다. [사진=정소희 기자]](https://image.inews24.com/v1/5dcb537f14de20.jpg)
이번 가처분 신청의 인용, 기각 여부는 내달 말 결정될 전망이다.
한편 남도현은 2019년 Mnet '프로듀스X101'에 출연해 엑스원으로 데뷔했다. 이후 그룹이 해체되자 2020년 BAE173으로 데뷔해 활동해왔다. 지난해 10월 그룹 활동 중단 공지가 떴고 현재까지 법적 분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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