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미스터트롯2' 진 안성훈이 "상금으로 부모님께 2층집을 사드렸다"고 밝혔다.
2일 밤 10시 방송되는 TV CHOSUN '화요일은 밤이 좋아' 66회는 새 단장 후 첫 방송으로 '트롯 꽃길'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에 '미스터트롯2' TOP7 안성훈, 박지현, 진해성, 나상도, 최수호, 진욱, 박성온이 출격해 'NEW 미스트롯7' 홍자, 양지은, 김태연, 김의영, 은가은, 정다경, 강예슬과 노래 대결을 펼친다.
이날 眞 안성훈은 '국민 울보'로 등극한 것을 언급한다. 장민호는 "안성훈 씨를 보면 운 것 밖에 생각 안 난다"라고 말하고, 나상도는 "한 번 밖에 안 울었다. 예심 때 울기 시작해서 결승까지 이어진 것"이라고 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에 안성훈은 "'미스터트롯' 시즌1 탈락의 아픔이 있다. 그래서 동료들이 떨어질 때마다 공감되니까 눈물이 났다"라고 설명한다. 이어 최근 언제 울었냐는 질문에 "상금으로 부모님께 2층집 사드리고 울었다"고 고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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