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트2' 안성훈·박지현→윤준협…'트랄랄라 브라더스' 5월 첫방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미스터트롯2' 트롯스타 10인이 함께 하는 '트랄랄라 브라더스'가 5월 첫선을 보인다.

지난달 종영한 TV CHOSUN '미스터트롯2'는 최고 시청률 24%를 기록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미스터트롯' TOP7(안성훈, 박지현, 진해성, 나상도, 최수호, 진욱, 박성온)의 향후 활동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미스터트롯2'의 첫 스핀오프 예능 '트랄랄라 브라더스'는 '미스터트롯2' TOP7과 송민준, 윤준협 등 화제의 참가자 3인이 뭉쳐 게임과 고품격 라이브을 함께 선보이는 '뽕'석이조 하이브리드 게임&음악 쇼.

무엇보다 '미스터트롯2' 본방송에서는 볼 수 없었던 트롯 스타 10인의 숨겨진 매력과 다양한 끼가 공개될 것으로 기대된다. 그동안 경연에 올인하느라 예능에 목말랐던 트롯 스타 10인은 노래는 기본, 퀴즈, 몸 게임, 두뇌게임 등 다양한 예능이 접목된 '트랄랄라 브라더스'를 통해 본격 예능에 도전한다.

최근 첫 녹화에서 트롯 스타 10인은 넘치는 열정과 의욕으로 모든 것을 던지고 또 내려놓았다고. "제대로 작정했다"라는 감탄이 절로 나올 만큼 목도, 몸도 아끼지 않은 트롯 스타 10인의 대활약 덕분에 큰 웃음, 빅재미가 빵빵 터지며 스튜디오가 초토화됐다는 후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