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그룹 르세라핌이 '인기가요' 1위에 올랐다.
14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르세라핌 '언포기븐'이 블랙핑크 지수 '꽃', 아이브 '아이 엠'을 누르고 1위에 올랐다.
이로써 르세라핌은 '언포기븐'으로 음악방송 6관왕에 올랐다.
르세라핌은 "이번주 방송에서 연속 1위를 했는데 믿기지 않는다. 우리를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노력해 주시는 분들과 팬들에게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르세라핌 타이틀곡 'UNFORGIVEN (feat. Nile Rodgers)'은 힙합과 펑크 리듬이 어우러진 곡으로, 세상이 정한 룰에서 벗어나 르세라핌만의 길을 개척한다는 이야기를 전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에스파, 원어스가 컴백 무대를 가졌다. 에스파는 강렬한 신스 베이스 사운드의 타이틀곡 '스파이시' 무대로 시선을 사로잡았고, 원어스는 파워풀한 퍼포먼스의 '이레이즈 미'로 눈길을 글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르세라핌, 민민, 블리처스, BAE173, 비투비, 성민, 아이칠린, 에스파, ADYA, AIMERS, 엑스디너리 히어로즈, 원어스, 이무진, 이채연, 이펙스, 장혜리가 출연해 무대를 꾸몄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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