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배우 김선호, 황민현, 이준영, 김영대가 일본 팬들과 만난다.
'Asia Artist Awards'가 올여름 특별한 비기닝 콘서트를 개최한다. 'AAA'의 비기닝 콘서트 '男神(남신)'이 오는 7월 8일 일본 요코하마 피아 아레나 MM에서 열린다.
'男神'은 올해 하반기 개최 예정인 '2023 AAA'의 프리쇼. '2022 AAA' 수상자이자 한류 문화를 앞장서 이끌어가는 네 명의 글로벌 대세 남자배우들이 함께하는 특별한 콘서트이다.
6월 개봉하는 영화 '귀공자'로 스크린 데뷔를 앞둔 김선호를 비롯해 오는 7월 첫 방송 예정인 tvN 새 드라마 '소용없어 거짓말'의 주인공으로 발탁된 황민현, MBC 드라마 '일당백집사'에서 열연을 펼친 데 이어 새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 '로얄로더' 출연을 확정한 이준영, 올해 방영 예정인 ENA 새 드라마 '낮에 뜨는 달'에 주연으로 발탁된 김영대가 합류했다.
총 2회차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에서는 오직 '2023 AAA' 비기닝 콘서트에서만 볼 수 있는 컬래버레이션이 펼쳐진다. 또한 배우 4명 각자의 다채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구성돼 함께 하는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2023 AAA' 개최 장소와 일시, 라인업은 추후 공개된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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