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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호, 사진전 연다 "안전 위해 예약제, 수익금 기부"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김선호가 팬들을 위한 사진전을 개최하는 가운데 수익금은 기부한다.

김선호 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는 자체 운영중인 김선호 스태프 다이어리 인스타그램에 "행복한 우리의 5월을 위해 작은 사진전을 준비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전 소식을 전했다.

배우 김선호가 사진전을 연다. [사진=솔트엔터테인먼트]

2023 김선호 사진전 '우리의 계절'은 오는 5월 24일부터 6월 6일부터 서울 마포구 서교플레이스에서 개최된다. 티켓 예매는 5월 9일 오후 2시로 예정되어 있다.

소속사 측은 "관람객의 안전을 위하여 100%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라며 "사진전 수익금은 기부 예정"이라고 알렸다.

김선호는 최근 영화 '폭군' 촬영을 마치고 아시아 팬미팅 투어 중이다. 오는 5일에는 방콕을 찾을 예정이며, 일본과 대만, 자카르타 등 현지 팬들을 만난다. 또 6월에는 첫 영화 '귀공자' 개봉을 앞두고 있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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