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아침마당' 최주봉이 수십년의 무명을 거치며 아내에게 고맙다고 인사를 전했다.
19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생생토크 만약 나라면'에서는 '노년에 홀로 된다는 것은'을 주제로 이야기 나눈다.
최주봉은 "수십년 무명을 거치면서 아내에게 고마운 마음"이라고 했다.
이어 "오랜시간 싸웠다. 그게 더 돈독하고 단단해지는 과정"이라면서 "아내가 없다는 걸 한번도 상상해 보지 않았다. 외롭고 쓸쓸하고 안타깝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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