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하트시그널4' 출연진들이 비주얼 화보를 공개했다.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싱글즈' 6월호가 시그널하우스에서 '하트시그널4' 한겨례, 유지원, 이주미, 김지영와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하트시그널4' 주인공들은 시그널하우스 속에서 서로를 향한 사랑의 감정을 키워냈다는 후문.
조희선스튜디오의 조희선 대표는 "여러 명의 남녀가 함께 생활하는 '시그널하우스'를 개성이 뚜렷한 출연진들이 자신의 모습을 잃지 않고 상대방과의 마음을 나눌 수 있는 공간으로 꾸미기 위해 다양한 취향과 라이프 스타일을 존중해 주는 비스포크 가전을 적극 활용했다"라고 전했다.
시그널하우스는 협소 주택, 코하우징 등 최근 주거 트렌드를 보다 잘 보여줄 수 있는 공간이다. 조 대표는 "개성이 뚜렷한 인물들이 함께 생활하는 공간인 만큼 모두의 취향을 만족시키는 동시에 개개인의 특성이 존중되는 보금자리로 꾸리는 것에 주안점을 두었다"고 말한다.
한편 '하트시그널4'는 시그널 하우스에서 펼쳐지는 청춘 남녀들의 연애를 관찰하고 분석하며 최종 커플을 추리하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17일 첫 방송됐다. 매주 수요일 밤 10시30분 방송된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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