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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앞둔 '닥터 차정숙', 베트남 포상휴가 갈까 "논의 중"(공식)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닥터 차정숙' 측이 포상 휴가를 논의 중이다.

JTBC 토일드라마 '닥터 차정숙' 측은 31일 조이뉴스24에 베트남 포상 휴가와 관련해 "현재 논의 중"이라며 "결정된 바 없다"라고 밝혔다.

'닥터 차정숙' 측이 포상 휴가를 논의 중이다. [사진=JTBC]
'닥터 차정숙' 측이 포상 휴가를 논의 중이다. [사진=JTBC]

'닥터 차정숙'은 20년차 가정주부에서 1년 차 레지던트가 된 차정숙의 찢어진 인생 봉합기를 그린 드라마로, 엄정화와 김병철, 명세빈, 민우혁 등이 열연을 펼치고 있다.

4.9%(닐슨코리아 전국 유료 가구 기준)의 시청률로 출발했던 '닥터 차정숙'은 5회 만에 10%를 돌파했고, 12회에서 18.5%의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종영까지 2회 만을 남겨놓고 있는 가운데 시청률 20% 돌파도 가능하지 않겠느냐는 말이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닥터 차정숙'이 결말도, 시청률도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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