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극장판 포켓몬스터DP : 아르세우스 초극의 시공으로'가 개봉 첫 주말 전체 애니메이션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극장판 포켓몬스터DP : 아르세우스 초극의 시공으로'가 개봉 첫 주말 전체 애니메이션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5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는 주말동안 7만1천834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수는 42만 7천350명이다.
또한 영화는 지난 5월 31일 개봉 이후 연일 전체 상영작 박스오피스 5위권 내에 진입, 흥행 저력을 꾸준히 과시하고 있다.
'극장판 포켓몬스터DP : 아르세우스 초극의 시공으로'는 인간을 심판하기 위해 수천 년의 잠에서 깨어난 아르세우스의 오해를 푸고 미케나 마을을 구하기 위한 지우와 피카츄의 시공간을 초월한 모험 이야기.
영화를 본 관객들은 '아이도, 어른도 빠져드네요. 완전 재미있는 시간' '약 10년 전에 보고 다시 보는데 정말 웅장해지고 온몸에 전율이 올라왔다' '보고 또 봐도 몰입되는 영화!' '14년만에 똑같은 극장에서 봤는데 여전히 재미있네용' '레전드 아르세우스!' 등 호평을 쏟아내고 있다.
'극장판 포켓몬스터DP : 아르세우스 초극의 시공으로'는 현충일 연휴에도 흥행세를 이어갈 것으로 귀추가 주목된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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