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팬텀싱어4' 콘서트 - 서울이 전석 매진됐다.
8일 오후 멜론티켓과 인터파크 티켓에서 오픈한 '팬텀싱어4' 콘서트 – 서울 티켓이 오픈 10분만에 8천석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7월 14~16일 총 3일간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개최되는 '팬텀싱어4' 서울 콘서트는 앞선 지난 3개 시즌의 인기를 이어받으며 계속되는 팬들의 사랑과 관심을 받고 있다.
'팬텀싱어4' 전국투어 콘서트에는 시즌4의 우승팀 리베란테(김지훈, 진원, 정승원, 노현우), 준우승팀 포르테나(이동규, 오스틴킴, 서영택, 김성현), 3위 크레즐(김수인, 이승민, 임규형, 조진호)이 출연한다. 이들은 더욱 강력해진 크로스오버 무대들로 관객들에게 다시 한번 뜨거운 감동과 환상의 하모니를 선보인다.
‘팬텀싱어4’ 콘서트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대전, 대구, 인천, 광주, 부산 등 11개 도시에서 각지의 팬들을 만날 예정이며, 지역별 티켓은 순차적으로 오픈된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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