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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림, 8월11일 '오페라의 유령' 첫 무대…"기념비적 작품"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배우 최재림이 오는 8월11일 '오페라의 유령' 첫 무대에 오른다.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이 15일 오후 2시 서울 2차 티켓 오픈을 앞두고 있다.

'오페라의 유령' 서울 공연은 조승우, 김주택, 전동석과 함께 새로운 오페라의 유령 역 최재림이 합류한다. "굉장히 기념비적인 작품이자 역할"이라며 캐릭터와의 만남을 고대한 최재림의 첫 공연을 포함해 4명의 유령의 모든 회차를 이번에 예매할 수 있다.

'오페라의 유령' 최재림 [사진=에스앤코]
'오페라의 유령' 최재림 [사진=에스앤코]

서울 2차 티켓 오픈은 15일 오후 2시이며 8월 8일부터 8월 27일까지 약 3주간의 티켓을 예매할 수 있다. 8월 18일, 23일, 25일 오후 2시 30분 공연의 3회의 마티네가 포함되어 있다.

BC카드 결제 시 5% 할인이 제공되며 6월14일 오전 11시 샤롯데씨어터 회원, 낮 12시 작품 멤버십인 '뮤직 오브 더 나잇' 뉴스레터 구독자 대상으로 일부 좌석에 한해서 선예매가 예정되어 있다. 공식 예매처는 샤롯데씨어터, 인터파크, 예스24, 티켓11번가, 매표소, 페이북이며 자세한 정보는 공식 SNS 및 각 예매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페라의 유령'은 조승우, 최재림(서울 공연), 김주택, 전동석, 손지수, 송은혜, 송원근, 황건하, 윤영석, 이상준, 김아선, 이지영, 한보라, 박회림, 조하린 등이 출연한다. 부산은 6월 18일까지 드림씨어터에서 공연되며 7월 21일 서울 샤롯데씨어터 개막 예정이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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