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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핑 제니, 컨디션 난조로 '월드투어' 중도하차 "휴식과 안정"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블랙핑크 제니가 컨디션 난조로 '블랙핑크 월드투어 'BORN PINK' 인 멜버른'에서 중도 하차했다.

11일 YG엔터테인먼트는 팬 커뮤니티 위버스를 통해 "11일 진행된 BLACKPINK WORLD TOUR [BORN PINK] IN MELBOURNE 공연 도중 멤버 제니의 컨디션 난조로 무대를 끝까지 함께 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12일 오후 서울 신사동 포르쉐 존더분쉬 하우스(Porsche Sonderwunsch Haus)에서 열린 '타이칸 4S 크로스 투리스모 포 제니 루비 제인(Taycan 4S Cross Turismo for Jennie Ruby Jane)' 공개 포토콜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김성진 기자]
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12일 오후 서울 신사동 포르쉐 존더분쉬 하우스(Porsche Sonderwunsch Haus)에서 열린 '타이칸 4S 크로스 투리스모 포 제니 루비 제인(Taycan 4S Cross Turismo for Jennie Ruby Jane)' 공개 포토콜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김성진 기자]

이어 "BLACKPINK를 응원해주시고 현장을 찾아주신 팬 여러분들께 죄송하다는 말씀을 전해 드리며,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면서 "제니는 끝까지 공연을 강행할 의지를 보였으나, 현장에서 의료진의 권고를 받아 충분한 휴식과 안정을 취할 수 있도록 바로 조치했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YG는 "제니는 팬들에게 끝까지 함께 하지 못해 미안한 마음과 함께 빨리 회복하겠다는 뜻을 대신 전해왔다"면서 "당사는 제니가 조속히 컨디션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도록 하겠다. 다시 한번 양해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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