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가수 이찬원이 여행 초보자라고 밝혔다.
14일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여행 유튜버 곽튜브, 작가 손미나가 출연했다.
이날 MC들은 곽튜브에게 꿀팁을 부탁했고, 곽튜브는 "첫 여행지를 내 영상을 보고 우즈베키스탄이나 카자흐스탄 등을 방문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그러면 여행을 접게 된다. 이 나라들은 재미를 느끼기 힘들다"고 말했다.
이찬원은 "저는 가 본 나라가 딱 네 나라다. 그나마 세나라는 일로 갔다"며 "일본, 미국, 대만, 태국 가봤다"고 여행 신생아라고 밝혔다.
이에 곽튜브는 "제일 무난한 나라 가셨네. 그런데 이런 대중적인 국가부터 시작하는 게 여행의 재미를 찾는 데 좋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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