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박지선 범죄심리학 교수가 이찬원에 대해 언급했다.
7일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박지선 교수가 출연했다.
이날 MC들은 "몇년동안 섭외해도 거절했다고 하던데 어떻게 출연했냐"고 물었고, 박교수는 "이찬원씨때문에 출연을 결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엄마가 이찬원씨 찐팬이다. 40년동안 내 생일을 잊은 적이 없는데 이찬원씨 콘서트 간다고 내 생일을 까맣게 잊은 적도 있다"고 말했다.
이에 이찬원은 "어머님이 여기 함께 오셨는데 CD와 포스터를 준비해오셨더라. 사인해드렸다"고 말했다.
박교수는 "예전에는 엄마 유튜브에 내 방송 출연 영상이 가득했는데 이제는 이찬원씨 영상으로 가득하다"고 말해 이찬원을 감동시켰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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