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R.ef 이성욱이 외모 자랑을 했다.
19일 오전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는 90년대를 휘어잡은 댄스 가수 육각수 조성환, R.ef 이성욱, 영턱스클럽 박성현, 룰라 김지현, 김현정 등이 출연했다.
![이성욱이 '아침마당'에 출연했다.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https://image.inews24.com/v1/484f1f207cfb99.jpg)
이성욱은 "90대 결혼하고 싶은 남자 1위"라고 자신을 소개한 뒤 "'가요톱텐'에서 통계를 낸 결과 김원준, 김정민과 함께 순위에 올랐다. 제 입으로 말하기 부끄럽다"라고 말했다.
이어 "섭외 전화 했을 때 고사를 했다"라는 말에 이성욱은 "소속사 사장님이 밖으로 나가면 늙는다고 집에만 있게 했다. 스케줄도 몇 년동안 안 잡아줬다"라며 "'아침마당'은 인기를 얻을 수 있는 등용문이라는 소문에 나왔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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