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소희 기자] 배우 김희애가 27일 오전 서울 CGV 용산 아이파크몰점에서 진행된 영화 '더 문'(감독 김용화) 제작보고회에 참석하고 있다.
'더 문'은 사고로 인해 홀로 달에 고립된 우주 대원 선우(도경수 분)와 필사적으로 그를 구하려는 전 우주센터장 재국(설경구 분)의 사투를 그린 영화다. 쌍천만 신화 '신과함께' 시리즈 김용화 감독의 첫 우주 프로젝트로 대한민국 최초의 유인 달 탐사를 소재로 한 우주 생존 드라마다. 설경구, 도경수, 김희애 등이 출연한다. 8월 2일 개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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