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BW "마마무 화사 전속계약 만료, 아름다운 동행 마침표"(전문)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RBW가 마마무 화사와의 전속계약 만료 소식을 전했다.

RBW는 28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그간 당사와 함께해 온 화사가 최근 전속계약이 만료됐다"며 "당사는 화사와 신중한 논의 끝에 상호 협의 하 아름다운 동행 마침표를 찍게 됐다"고 밝혔다.

RBW는 "짧지 않은 지난 시간 동안 당사와 동고동락한 화사에게 진심으로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다방면에서 활약을 이어갈 화사에게 많은 응원과 격려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마마무 화사는 RBW를 떠나 피네이션으로 향할 가능성이 높다. 피네이션 관계자는 27일 조이뉴스24에 "화사와 계약은 확정되지 않았으며 현재 논의 중"이라 밝혔다.

아래는 RBW 공식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RBW입니다.

먼저 소속 아티스트 마마무를 사랑해 주시고, 응원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간 당사와 함께해 온 화사가 최근 전속계약이 만료됐음을 알려드립니다. 당사는 화사와 신중한 논의 끝에 상호 협의 하에 아름다운 동행의 마침표를 찍게 됐습니다.

앞으로도 따로 또 같이, 무무 여러분의 곁에서 마마무다운 행보 펼쳐나갈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습니다.

짧지 않은 지난 시간 동안 당사와 동고동락한 화사에게 진심으로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다방면에서 활약을 이어갈 화사에게 많은 응원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