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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아이들, 맨시티·ATM 경기 하프타임 공연 출격(공식)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그룹 (여자)아이들(미연, 민니, 소연, 우기, 슈화)이 '쿠팡플레이시리즈'에 출격한다.

오는 7월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쿠팡플레이시리즈'의 하프타임 무대에 (여자)아이들이 초청됐다.

그룹 (여자)아이들이 1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역삼동 조선팰리스에서 열린 (여자)아이들 여섯 번째 미니 앨범 'I feel'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그룹 (여자)아이들이 1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역삼동 조선팰리스에서 열린 (여자)아이들 여섯 번째 미니 앨범 'I feel'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쿠팡플레이시리즈'는 쿠팡플레이가 직접 주최, 주관, 중계하는 스포츠 이벤트로 오직 쿠팡 와우 회원만이 누릴 수 있는 특권이다. (여자)아이들은 7월 27일 팀 K리그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경기, 그리고 7월 30일 맨체스터 시티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경기에서 하프타임 공연을 펼쳐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지난 5월 15일 미니 6집 'I feel'(아이 필)로 컴백한 (여자)아이들은 아이튠즈 톱 앨범(Top Album) 18개 지역 1위,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에 41위로 진입, 초동 판매량 116만 장으로 역대 걸그룹 4위 등극, 3연속 'PAK'(퍼펙트 올킬) 달성 등 화려한 기록의 행진을 이어갔다.

또한 음악 방송 활동 종료 이후에도 타이틀곡 '퀸카 (Queencard)'로 1위 트로피를 싹쓸이하며 음방 11관왕의 대기록을 세우는 등 음원 강자의 저력을 발휘했다.

한편 (여자)아이들은 지난 17일과 18일 서울 잠실 실내 체육관에서 두 번째 월드 투어 '2023 (G)I-DLE WORLD TOUR [I am FREE-TY]'의 화려한 포문을 열었으며, 양일 약 1만여 명의 관객을 동원해 성공적으로 서울 공연을 성료하고 방콕, 홍콩, LA, 뉴욕, 런던, 파리, 베를린, 도쿄 등 총 16개 지역에서 글로벌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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