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이준호 측이 임윤아와의 열애설에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이준호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3일 조이뉴스24에 임윤아와의 열애설과 관련해 "두 사람은 친한 사이지만 열애설은 확인 결과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배우 임윤아와 이준호가 15일 오후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 라마다서울신도림호텔에서 열린 JTBC 새 토일드라마 '킹더랜드'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https://image.inews24.com/v1/61d8f12e2e9791.jpg)
앞서 매체 프루프는 연예 관계자의 말을 빌려 "이준호와 임윤아가 JTBC 드라마 '킹더랜드' 촬영 전부터 연인 사이로 발전했고, 이번 작품을 함께 한 이유도 그 때문"이라고 보도했다.
1990년생으로 동갑내기인 두 사람은 각각 그룹 2PM과 소녀시대로 비슷한 시기에 연예계에 데뷔한 후 연기돌로 성공적인 변신을 한 공통점 덕분에 자연스럽게 가까워졌고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는 주장이다. 하지만 JYP 측은 "확인 결과 사실무근"이라고 선을 그었다.
두 사람은 현재 '킹더랜드'에서 구원과 천사랑 역을 맡아 로맨스 호흡을 맞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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